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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탈모 예방 방법 3가지과 탈모 자가진단

by 브릭웨일 2021. 10. 14.

탈모가 생기는 이유는 유전적인 원인이 있을 수 있지만 후천적으로 청결 상태, 스트레스, 기타 원인을 통해 발생합니다. 그 중에 한 가지 원인이 두피로 원활한 혈액이 공급되지 못할 때 발생을 하는데요. 탈모를 예방하는 방법과 탈모 자가진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탈모예방법, 국물 요리는 피하기

한국이라면 포기하지 못하는 게 바로 국물요리인데요. 탈모를 예방하려면 국물 섭취를 줄이는 게 도움이 됩니다. 이유는 혈류량을 줄이는 나트륨때문인데요. 혈류량이 줄면 두피로 가는 혈류량도 줄어들게 되고,  모발의 성장과 재생에 필요한 영양 공급이 부족해집니다.

 

 

탈모예방법, 식사 10분 전 물 마시기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앞서 말씀드린대로 국물 섭취는 줄이고, 물의 섭취량을 늘려 주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 10분 전에 물을 마셔주세요. 물을 마시게 되면 과식을 하지 않게 되는데요. 과식을 할 경우에는 소화 과정에서 다량의 혈액이 위장에 몰리게 됩니다. 상대적으로 다른 신체 부위에 공급되는 혈액이 부족해집니다. 한 두 번 정도는 괜찮을 수 있지만 지속적으로 과식을 하게 되면 두피 쪽에 혈액이 부족해 탈모가 발생할 수 있는 것입니다.

 

 

탈모예방법, 규칙적인 식사하기

탈모를 예방하는 세번째 방법은 규칙적인 식사 시간을 지키는 것입니다. 매일 식사 시간이 불규칙할 경우, 영양 공급이 일정하게 되지 않습니다. 배고픔을 대비해 공급받은 영양소를 비축해두기도 하는데요. 두피와 모발에 적절한 영양이 전달되지 않으면 탈모가 생길 수 있습니다.

 

탈모

탈모자가진단

사람의 머리카락은 계절에 따라 탈모가 일어납니다. 겨울철에는 좀 더 잘 빠지기도 하는데요.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하루에 6~80개 정도 빠지는 건 괜찮습니다. 그러나 100개 이상 빠지면서 머리카락의 굵기가 얇아지고, 한움큼 정도 잡아당겼을 때에 10가닥 이상 뽑힌다면 탈모일 수 있습니다.

  • 이마가 점점 넓어지는 느낌이다.
  • 모발이 가늘고 부드러워지며 힘이 없다.
  • 하루에 100개 이상 모발이 빠진다.
  • 두피가 가렵고 비듬이 심한 증상이 6개월 이상 지속되고 있다.
  • 두피를 눌렀을 때 가벼운 통증이 느껴진다.
  • 앞머리와 뒷머리의 굵기 차이가 많이 난다.
  • 가슴의 털, 수염 등 몸의 털이 갑자기 길어지고 굵어진다.
  • 두피에 피지량이 갑자기 늘어난 것 같다.
  • 습관적으로 머리를 자주 긁는다.
  • 엄지와 집게 손가락으로 머리카락을 100개 정도 잡아당겼을 때, 5개 이상 빠진다.

위 증상 중, 5개 이상 해당한다면 탈모 진행을 의심해볼 수가 있습니다. 저도 5개 정도가 해당하는 거 같은데요. 이미 탈모가 진행되고 있다고 봐야 할 거 같아요.

 

 

탈모가 더 진전되지 않도록 앞서 말씀드린대로 규칙적인 식사습관, 국물 요리는 피하고 물을 많이 드시는 생활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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