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9 교통사고후유증 주의, 만성통증이 될수도 일상생활 중에 빈번하게 일어나는 교통사고. 가벼운 접촉사고부터 사망에 이르는 중증 교통사고까지 다양합니다. 보통 가벼운 접촉사고의 경우에는눈에 띄는 외상이 없기 때문에 입원없이 합의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나 교통사고가 아무리 경증이라도 후유증을 조심해야 합니다. 교통사고 후유증 후유증은 교통사고 이후 나타나는 모든 증상을 말합니다. 대표적으로 목, 어깨, 허리 통증이 있습니다. 안전벨트를 하고 있어 큰 사고는 없더라도 순간의 충격으로 목과 어깨, 허리에 무리가 가기 때문입니다. 이외에도 두통, 어지럼증, 불면증, 이명, 청력 및 시력 감소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문제는 교통사고의 후유증이 즉각적으로 나타나기도하지만 길게는 몇 개월 이후 증상이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만성통증으로 전환 방치할 경우에는 교.. 2021. 8. 21. 엄지발가락이 붓는 이유 엄지발가락이 빨갛게 붓고 통증이 너무 심해 견딜 수 없다면 "통풍"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통풍"은 바람만 불어도 심해지는 통증이라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통풍이란 요산이 관절이나 연부 조직에 쌓이면서 염증을 유발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요로결석과 신장(콩팥) 기능 이상으로 만성 신부전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당뇨, 고혈압처럼 관리를 해줘야만 합니다. 통풍의 원인 엄지발가락이 붓는 이유는 통풍에 의한 것인데요. 우리 몸의 요산은 요산염 형태로 피 속에 녹아있지만 요산의 농도가 높아지면 요산염 결정을 형성하게 됩니다. 이때 생성된 요산염 결정이 관절 또는 주변의 힘줄 등에 침착되어 부종과 통증을 발생시킵니다. 통풍의 증상 무증상인 고요산 형증이 있을 수 있지만 급성 통풍성 관절염이 생기기도 합니다. 엄지발.. 2021. 8. 20. 사타구니에 멍울이 생길경우 "사타구니 탈장" 사타구니는 하복부의 생식기가 있는 성기와 넓적다리 사이의 가랑이를 일컫는 순우리말입니다. 다른 말로는 서혜부라고도 하는데요. 사타구니에 멍울이 생길경우 "사타구니 탈장(서혜부 탈장)"을 의심해볼 수있습니다. 탈장 신체의 장기가 제자리에 있지 않고 다른 조직을 통해 돌출되거나 빠져 나오는 증상을 "탈장"이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탈장은 복벽(배 안쪽)에서 발생합니다. 복강(복막으로 둘러쌓여있는 복부 내부의 공간)을 둘러싼 근육과 근막 사이에 복막이 주머니 모양으로 튀어나오는 걸 말합니다. 탈장의 원인 탈장은 복압이 높아질 때 주로 발생합니다. 환자의 약 65%는 50대 이상이며, 여자보다는 남자의 발별율이 7배 정도 높습니다. 왜냐하면 남성이 여성보다 구조적으로 복벽이 약하기 때문입니다. 사타구니 탈장(서혜.. 2021. 8. 18. 무릎 뒤쪽 오금이 당기는 이유 오금은 무뤂의 구부러지는 안쪽의 오목한 부분을 말합니다. 다리와 발에 있는 혈관, 림프관, 신경 모두 이 부분을 통과합니다. 흔히 '오금이 저린다' '오금이 땡긴다' 라고 하면 바로 무릎 뒤쪽이 저리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무릎 뒤쪽 오금이 당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무릎 뒤 근육조직, 힘줄조직, 인대조직이 단축되거나 염증이 발생하면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무릎 주변에 있는 근육 중에 햄스트링이라고 하는 근육과 슬와근 건이라고 하는 부분이 갑작스러운 우운동, 점프, 경사로를 달리면서 자극을 받아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오금에 생기는 질환 1. 반월상 연골의 후각부 파열 한국인을 비롯한 동양인에게 발병율이 높은 질환입니다. 무릎관절 안쪽과 바깥쪽에 위치한 반월상연골판은 다른 부위의 연골에 비해 두.. 2021. 8. 17. 이전 1 2 3 4 5 6 7 ··· 10 다음
